다양한 외화투자

 

다양한 외화투자

미국금리가 인상되면서 세계경제가 불안불안하죠...

미국금리 인상되면서 달러강세가 계속 있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뉴스화 되고 있어요.

한국금리도 올릴 것 같다는 뉴스가 나오죠.물가도 점점 오르겠어요.

배달음식 주문하면 배달비 저렴한 곳 우선으로 찾게 되고, 배달비 5천원 이상인 곳은 딱 눈감고 패스하게 됩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도 각종 기상재해 속에서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한 게 바로 팍팍 와닿습니다.

금리인상 덕에 미국 주식시장의 주가도 하락하고 있어서 씁쓸하지요.

[ 2022년8월24일 오후3시대 기준 환율 ]

원달러 환율이 점점 오르고 있죠.3개월 기준으로 조금씩 오르고 있어요.

1400원을 향해가는 원달러 때문에 핫딜 뜨면 뭐하나요ㅜㅜ 해외직구도 꾹 참고 있어요.

 

엔화도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고 있네요.

엔화는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는 와중에서도 전체적으로 오르니 엔화투자에 사람들이 관심이 쏠릴만합니다.

 

유로화는 오르락내리락 반복하고 있어요.훅 떨어졌다가도 다시 조금씩 오르고 있지요. 

유로화가 훅 떨어질 때쯤에 엔화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때 유로화에도 눈을 좀 돌렸으면 좋았겠지요.

하나의 통화만 바라보지 말고 다양하게 봐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여유돈이 있다면 통화마다 투자하면 좋겠지만 저는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싶네요.

 

[ 첫번째 외화투자 ] 금액은 50만원입니다 

엔화를 환전매수해서 3천원대의 수익으로 환전매도하고,

다시 미화를 50만원으로 환전매수했어요.

 

[ 두번째 외화투자 ] 50만원으로 시작했어요

은행과 달리 증권사는 내가 50만원을 입력을 해도 막상 환전해보면  50만원보다 조금 덜 정산이 됩니다.

그래서 원화가 조금씩 틀려지더군요.

어쨌든 (2-1) 50만원정도를 엔화로 환전매수했다가 5,638원의 수익으로 매도했어요

그리고 다시 (2-2) 50만원정도를 미화로 환전매수했다가 4,232원의 수익으로 매도했어요.

그리고 다시 (2-3) 50만원정도를 유로화로 환전매수했습니다.

 

[ 세번째 외화투자 ] 50만원은 엔화를 환전매수했어요.

50만원정도로 엔화를 환전매수하고,7천원정도의 수익을 내고 환전매도 했네요.

다음 환전매수를 기다리고 있어요.

 

[ 네번째 외화투자 ] 50만원도 엔화를 환전매수했어요.

환율이 높아질 때 환전한 경우라 엔화가 더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수익난 금액만큼 더 환전하는 게 복리효과를 누리는 방법이긴 한데,

당분간은 수익금은 CMA통장에 따로 모아보려고요.

하루 종일 환율 변동만 지켜보고 있다면 주식처럼 고점에서 매도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

초보 투자자는 그런 시점이 어딘지도 모르고...그냥 어쩌다 확인했을 때 좀 올랐네~ 싶으면 매도하고 있네요.

목표수익을 가지고 환전하는 게 좋겠지만 불안불안 하니 3천원이상 수익 나면 조금 지켜봤다가 바로 매도하게 돼버립니다.

 

남들만큼 열심히 환율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아요.

경제용어 하나도 모르면서 계란으로 바위 치기 하는 셈입니다.

그래도 다년간 해외여행용 환전하면서 1년 이상 오래 묵혀둘지언정 손해보고 환전 매도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예금이자보다는 더 나을 것 같으므로 소소하게 시도해보고 있습니다.